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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 Aretelos Archive

Overview
《일을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는 디자인 디렉터 정형석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최지희가 함께 쓰고 직접 출판한 책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시대적 화두 아래, 주니어와 시니어가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각자의 고민과 성장의 과정을 담아낸 프로젝트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감정적 공감과 실천적 리더십을 기록한 아카이브입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주하는 갈등과 질문들을 진심 어린 대화로 풀어내며,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Objective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책입니다. 세대와 역할이 다른 두 사람이 ‘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어떻게 서로 배우고 성장해 가는지를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특히 조직과 사람의 내면을 다루는 일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Approach
기획 및 집필: 약 1년간의 교환편지 형식의 글쓰기, 주제 선별 및 구성 큐레이션
제작 및 유통: 독립출판 형태로 기획, 소량 정밀 인쇄, 오프라인 북페어 및 크리에이터 채널을 통해 독자와 직접 연결
브랜드화: 책 자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보고, ‘따뜻한 일의 언어’라는 테마로 콘텐츠 시리즈와 큐레이션 진행
Brand Story & Identity
“일이란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
이 책은 단순한 업무 스킬이나 생산성 팁을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태도’와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함께 성찰하도록 이끕니다. 커리어의 성숙과 인간적인 고민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두 저자는 서로를 수신인 삼아 일의 방향을 묻고 답했습니다. 디자인 역시 이러한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클래식하고 정돈된 북 디자인, 여백이 살아 있는 타이포그래피, ‘주고받는 편지’라는 콘셉트에 맞춘 내지 구성은 책의 정체성을 더욱 또렷하게 보여줍니다.
Outcome
책 전체 기획, 집필, 디자인, 제작까지 직접 주도
독자 타깃: 2030 직장인, 커리어 고민 중인 주니어, 팀을 이끄는 리더
브런치, 인스타그램, 오프라인 북페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자와 직접 소통
팀과 조직의 온보딩 리소스로도 활용되며 ‘감정적 브랜드 콘텐츠’의 새로운 형태로 주목
Key Achievements
실제 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형 콘텐츠’ 구축
커리어 전환과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다룬 공감도 높은 콘텐츠 제공
편지 형식이라는 차별화된 구조를 통해 몰입감 있는 독서 경험 설계
기획, 디자인, 출판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한 독립 프로젝트로서의 가치
Feedback
“일이 버거운 날에도, 즐거운 날에도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필요한 것은 더 ‘잘’하는 법이 아니라, 더 ‘지속’하는 방법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디자인부터 문장 하나하나까지 따뜻함이 스며 있다. 이건 책이라기보다 위로다.”
Credit
Authors: 정형석, 최지희
Book Cover & Editorial Design: 정나영
Creative Direction: 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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