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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문의

EMPOWERING BRANDS TO REACH THEIR FULL POTENTIAL.

Overview

RETURNiT는 배달·축제·테마파크·기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개 주요 배달앱과 연동되어 운영되는 브랜드입니다.

본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약 11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빠르게 확장되는 사업 규모에 발맞춰 브랜드 정체성, 디자인 시스템, 제품, 사용자 경험(CXB) 전반을 재정비하고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브랜드가 가진 기술력·확장성·공공성과 함께, “재사용 실천이 쉬운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을 만든다”라는 미션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구축하고 통합한 프로젝트입니다.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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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 재정립: 분산되어 있던 자산을 통합하고, 사업 확장 전략에 맞는 일관된 브랜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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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인프라의 시각적·경험적 일체감 강화: 세척센터·물류·앱 UX·제품·패키징까지 동일한 톤과 구조로 경험되도록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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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기 제품의 표준화 및 고도화: 다양한 환경(배달·축제·기업)에서 사용 가능한 브랜드 표준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 이미지 개발

Customer eXperience Branding

with itgreen

Overview

O3 Collective는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JYP와의 17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한 뒤, CJ ENM 브랜드전략실·공연사업부 출신 양혜영 대표와 함께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법인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O3 Collective의 기업 아이덴티티(CI) 및 브랜드 언어·비주얼 시스템을 정립하고, 오피스 공간을 브랜드 경험의 핵심 거점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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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철학 정립: 창업자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반영한 스토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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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I 구축: 심벌·워드마크, 컬러, 폰트, 비주얼 전략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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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및 가이드 개발: 브랜드 굿즈 기획 및 매뉴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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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경험 설계: 오피스를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닌 브랜드 무드가 살아 숨쉬는 경험 공간으로 디자인

O3 COLLECTIVE | O3 COLLECTIVE

Brand Identity

Brand Merchandise

Subliminal eXperience

Space Identity

Signage

Overview

엠즈베버리지는 매일홀딩스와 일본 삿포로인터내셔널이 공동 설립한 합작사(JV)로, 매일유업 그룹의 주류 사업을 전담하는 공식 관계사입니다. 삿포로·에비스 등 일본 프리미엄 맥주를 국내 독점 유통하며, 그룹의 사업 다각화 전략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엠즈베버리지가 독점 유통하는 일본 프리미엄 사케 브랜드, 마스미(Masumi)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뉴얼 작업입니다. 소비자가 가장 먼저 접하는 패키지, 브로셔, 쇼핑백을 새롭게 개발하여 브랜드의 첫 경험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향으로 재정립했습니다.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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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클래식: 전통 사케의 고루한 이미지를 탈피하면서도 와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결합해, 현대적 감각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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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철학 강화: 360년 역사를 가진 마스미의 장인정신과 “7호 효모”라는 역사적 유산을 강조, 브랜드 스토리의 깊이와 신뢰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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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접점 혁신: 소비자가 가장 먼저 접하는 패키지와 브로셔의 디자인 경험을 재정립해 구매 전환과 브랜드 충성도 높이기

MASUMI | M’S BEVERAGE

모던 앤틱 하우스는 유럽 앤틱가구와 현대적 실버하우징 개념을 결합한 주거·스튜디오 하이브리드 공간입니다. 기존 아파트 구조가 지닌 기능적 제약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동선을 재설계해 거주·접객·촬영이 모두 가능한 공간으로 구현했습니다. 특히, 앤틱가구가 고전적 클리셰를 벗어나 현대적 공간에서도 품격과 가치가 살아날 수 있다는 점을 공간 디자인으로 증명했습니다.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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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하우징 리디자인: 은퇴 이후의 생활과 접객 문화에 적합한 주거 모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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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주거공간 구축: 거주, 게스트 호스팅, 향후 스튜디오 대여까지 가능하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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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중심 공간 계획: 보유 앤틱가구를 현대적 공간미와 조화롭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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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동선 최적화: 요리·세탁·청소 등 가사 효율 극대화

모던 앤틱 하우스 | Aretelos Archive

Space Identity

Subliminal eXperience

Furniture

Décor & Styling

Overview

리조트휘트니스 동래점은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Resort Fitness’가 부산 동래에 선보이는 신규 지점입니다. 동래는 오랫동안 부산의 문화·교양·부를 상징하는 대표 부촌으로 자리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주목도가 다소 낮아졌지만, 깊은 뿌리와 자부심을 지닌 중장년층이 여전히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의 주요 고객층도 전통과 안목을 중시하는 50~70대 상류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에게 ‘피트니스’는 단순한 운동 공간이 아니라, 품격 있고 편안한 교류의 장이자, 나 자신을 가꾸는 사유의 공간입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샤또(Château)’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공간을 기획하고 디자인했습니다. 총 1,000평 규모의 이 피트니스 센터는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 9~10층에 위치하며, 2025년 10월 중순 오픈 예정입니다.

Objective

웰니스 공간의 차별화는 단순히 고급 마감재나 첨단 장비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고객의 정서적 경험, 심리적 안정감, 공간에서의 감각적 만족까지 총체적으로 고려한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 프로젝트는 다음 세 가지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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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피플의 프리미엄 웰니스 철학을 시각적·공간적으로 명확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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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휴식, 회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공간 디자인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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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시니어 고객층(50~70대)의 감각적 취향을 만족시키는 고품격 공간 연출

RESORT FITNESS Dongnae | RESORT PEOPLE

Space Identity

Customer eXperience Branding

Overview

《일을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는 디자인 디렉터 정형석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최지희가 함께 쓰고 직접 출판한 책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시대적 화두 아래, 주니어와 시니어가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각자의 고민과 성장의 과정을 담아낸 프로젝트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감정적 공감과 실천적 리더십을 기록한 아카이브입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주하는 갈등과 질문들을 진심 어린 대화로 풀어내며,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Objective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책입니다. 세대와 역할이 다른 두 사람이 ‘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어떻게 서로 배우고 성장해 가는지를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특히 조직과 사람의 내면을 다루는 일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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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집필: 약 1년간의 교환편지 형식의 글쓰기, 주제 선별 및 구성 큐레이션

일을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 Aretelos Archive

Book Design & Authorship

Overview

‘리턴컵’은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회용기 사용 습관을 자연스럽게 전환시키기 위한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도시 단위에서 작동하는 친환경 인프라와 사용자 행동 디자인까지 포괄하는 순환형 서비스 디자인 모델로 확장되었습니다.

Objective

기존 다회용컵의 낮은 회수율, 불편한 사용성, 누수와 파손 문제를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습니다.

동시에 무의식적 참여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홍콩507은 배달음식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Returnit)을 운영하는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itgreen)이 새롭게 기획한 다회용기 전용 실험 매장입니다. 리턴잇의 철학과 시스템을 실제 매장 운영을 통해 '도그푸딩'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도그푸딩(Dogfooding): 자신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며 개선점을 찾고 검증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관점의 진정성 있는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게 합니다.

Objective

매장 내에서의 식사와 배달 모두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외식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외식과 배달의 경계를 허물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시에, 매장 운영을 통해 실제 사용자 경험을 면밀히 관찰하여 리턴잇의 서비스 개선 및 R&D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Approach

HONGKONG 507 | itgreen

Brand Identity

Space Identity

Signage

Subliminal eXperience

Customer eXperience Branding

with itgreen

Overview

태오커피는 새로운 세대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K-Cafe 브랜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브랜드 철학 수립부터 비주얼 아이덴티티, 그리고 공간 디자인까지 전방위적으로 진행된 종합 브랜딩·공간 개발 작업이며, 2026년 1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점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오커피는 음료 제공 공간을 넘어, 한국적 정체성과 ESG 철학을 담아내며 현대적 감각의 K-Cafe 경험을 제안합니다.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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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fe 모델 구축: 한국적 감각(Korean Essence), 재충전(Recharge),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핵심 가치로 하는 차별화된 K-Cafe 표준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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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정체성 구축: 고객이 머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험형 카페 공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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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확장 기반 마련: 2026년 1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단위 지점 확장

Approach

TAEO COFFEE | DB GROUP

익숙한 재료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 감각의 깊이를 더하는 가구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소포라의 ‘Wonderful Days’ 전시에서 스피커, 사이드 테이블, 워크 데스크, 모듈 선반장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합판과 아크릴, 금속의 본질적 특성을 탐구하여 재료의 감각적, 기능적 가치를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합판은 나무의 따뜻함과 세월이 더해질수록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도, 원목의 단점을 보완한 재료입니다. 최상급 합판을 선정하고,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을 살리며 측면을 매끄럽게 다듬고, 에이징된 나무색으로 마감하여 시간을 담은 가구를 완성했습니다. 못이나 나사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전통적인 목재 연결 방식을 차용하여 구조적 아름다움과 세심함을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아크릴과 금속을 더해 현대적이면서도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담백한 조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네 작품은 모두 “익숙한 재료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 감각의 깊이를 더하는 가구”를 테마로 ‘빈 공간의 활용’이라는 통일된 디자인 언어를 따릅니다. 공간을 채우기보다 비워진 여백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여운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상상력과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프랑스 요리의 혁신적 흐름인 ‘누벨 퀴진(Nouvelle Cuisine)’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누벨 퀴진’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과도한 복잡함을 피하며 독창적인 조합을 창출했던 것처럼, 평범한 합판과 아크릴로 새로운 미학과 감각적 가치를 담고자 했습니다.

김찬우와 정형석은 가구 작가로서 디자인을 통해 일상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재료의 본질에 충실한 작업을 지향합니다. 익숙한 재료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가구가 단순히 물질적 기능을 넘어 시간의 깊이와 공간의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제작 과정은 작가의 손길이 직접 닿은 수작업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기계적 완벽함보다는 사람의 손길이 만든 자연스러운 흔적이 깃들어 있으며, 이는 온기와 독창적인 개성을 더합니다. 작품에 스며든 시간과 정성을 느끼게 하며, 각 작품이 가진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합니다.

Wonderful Days | SPACE SOPHORA

백련 디자인 하우스는 주거, 홈오피스, 촬영 스튜디오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공간입니다. 아파트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거주와 업무, 상업 촬영을 모두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공간은 아워플레이스 스튜디오 플랫폼의 주목을 받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소개됐으며, 사용자 평점 5.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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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모델 확장: 스튜디오 렌탈 비즈니스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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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공간 구현: 거주, 업무, 공간 대여가 동시에 가능한 구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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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촬영 최적화: 가전·세제·디퓨저·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광고 촬영 환경 제공

Approach

백련 디자인 하우스 | Aretelos Archive

Space Identity

Subliminal eXperience

Furniture

Décor & Styling

Overview

팀홀튼은 캐나다의 국민 커피 브랜드로, 1964년 하키 전설 팀 홀튼에 의해 설립된 이후 캐나다를 넘어 전 세계 15개국에 5,6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팀홀튼의 한국 진출을 위한 브랜드 로컬라이제이션 작업으로, 글로벌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국내 시장의 특성에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Objective

팀홀튼의 친근한 글로벌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와 취향에 부합하는 맞춤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BI, 패키지, 굿즈 등을 현지 시장에 맞게 재설계하여 팀홀튼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Approach

브랜드의 글로벌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지화된 디자인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광범위한 시장 조사와 소비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략적 브랜드 리포지셔닝 디자인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실버마운틴과 협력하여 BI, 패키지, 굿즈 등을 개발했으며, 국내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친숙함을 느끼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조율했습니다. 디자인 과정에서는 팀홀튼의 상징적 요소들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소비자들의 감성을 반영한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집무실은 집 근처 사무실을 표방하는 새로운 개념의 분산형 공유 오피스입니다. 유연 근무 제도의 확산으로 늘어나는 원격 근무에 맞춘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Objective

기존의 복잡하고 비싼 중심 업무지구 대신 근무자의 주거지 근처에서 원격 근무가 가능하게 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pproach

집무실은 단순히 집에서 가까운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집무실'이라는 이름에는 사용자가 스스로 고귀한 존재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일하고, 재충전된 상태로 일상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이 철학은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데 기준이 됩니다.

JIBMUSIL | Alicorn Inc.

Subliminal eXperience

Brand Merchandise

with Alicorn

Overview

집무실 워크 모듈은 원격 근무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르코르뷔지에의 "우리는 다양한 자세로 일하고 쉬고 사유하길 원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아, 사용자가 다양한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Objective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업무 공간의 유연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경직되고 제한적인 업무 공간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이내믹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정자세로 앉아 집중할 수 있는 모듈, 낮은 자세로 늘어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모듈, 높게 앉아 창밖을 보며 사색할 수 있는 모듈 등 집무실만의 다양한 워크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우리는 이 개념을 '공간 다이내믹'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개념은 집무실 공간을 개발하는 데 중요하게 적용되는 개념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일의 집중도와 생산성을 끌어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Approach

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르코르뷔지에의 '모듈러'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의 다양한 자세를 반영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설계했습니다. 각 모듈은 특정 활동, 자세, 머무는 시간을 고려하여 디자인하고 제작했습니다. 각 일의 형태와 목적별로 상판의 깊이와 크기, 쿠션의 밀도, 콘센트, 옷걸이, 가방걸이, 조명 등이 세심하게 계획하고 만들었습니다.

JIBMUSIL Work Module | Alicorn Inc.

Furniture

Subliminal eXperience

with Alicorn

Overview

집무실 ’문(MUN)’은 고객의 출입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여 최적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사용자들의 출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Objective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집무실의 출입 관리를 자동화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동선과 사용 패턴을 파악하고, 더욱 편리하고 맞춤화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Approach

IoT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출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장치를 제품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고객이 집무실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데이터를 기록하며, 이를 기반으로 공간 사용 패턴을 분석합니다. 또한, 출입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환경 제어 자동화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JIBMUSIL IoT Device | Alicorn Inc.

집무실의 '워크 라운지 센트'는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향입니다. 후각은 기억력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감각입니다. 이 향은 사용자들이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기억에 남기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집무실의 공간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향을 통해 사용자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Objective

후각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편안하면서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집무실만의 독특한 '워크 라운지' 향을 만들어, 사용자가 집무실에서 몰입의 경험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Approach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지속하며, 일이 잘되는 환경을 디자인했습니다. 여러 고급 호텔과 교보문고의 향을 개발한 R&D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묵직한 우드 베이스와 집중에 도움을 주는 오렌지 시트러스 노트를 결합한 '워크 라운지 센트'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바닐라 향을 더해 사용자가 깊은 몰입 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Work Lounge Scent | Alicorn Inc.

Brand Merchandise

Subliminal eXperience

with Alicorn

Overview

집무실의 마스코트인 '곰직원'은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발된 캐릭터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곰직원'을 피규어로 제작하여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Objective

'곰직원' 피규어를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전달하고, 집무실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이 피규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과의 감정적 연결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Approach

'곰직원' 캐릭터의 독특한 특징과 성격을 피규어에 반영하기 위해 세심한 개발 과정을 거쳤습니다. 피규어의 모든 디테일은 곰직원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내도록 설계되었으며, 전문 아트 토이 개발 소재와 정교한 제작 기술을 사용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피규어의 크기와 형태는 다양한 공간에 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디자인했습니다.

JIBMUSIL Mascot Figure | Alicorn Inc.

Brand Merchandise

with Alicorn

Overview

삼양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About Me는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기초 화장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About Me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명확하게 하고, 클린 뷰티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가 표방하고자 하는 본연의 미를 정갈하고 담백하게 연출했습니다.

Objective

About Me의 리브랜딩 목표는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고객들이 '나다운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돕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Approach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에 집중하여,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했습니다. 로고는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클린 뷰티의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자연 소재의 유익한 성분들을 강조하면서,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본연의 미를 돋보이게 하는 정제된 비주얼을 구현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습니다.

About Me | Samyang Corporation

사락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 및 숙성된 보리 증류 원액을 사용해 만든 오크통 숙성 프리미엄 증류주입니다. 이후 1998년부터 현재까지 저장된 이 프리미엄 증류주는 위스키와 같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사락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그 고유의 스토리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Objective

사락의 목표는 오크통 숙성으로 인한 깊은 풍미와 국내산 보리의 진한 맛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증류주 이미지를 확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락'이라는 브랜드명은 한국의 자연을 담은 고요하고 사락이는 소리를 상징하며, 보리의 사계절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BLIMP는 사용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앱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브랜드명, 스토리,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개발하여 BLIMP의 철학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Objective

BLIMP의 목표는 '진정한 평온'과 '자유로운 사유'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철학적인 아이디어를 소비자에게 쉽고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Approach

브랜드명 BLIMP는 사용자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떠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블림프(소형 비행선)의 이미지를 통해 '여유, 안정, 자유'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심플한 흑백 디자인과 균형 잡힌 폰트 타입으로 브랜드 철학을 시각화했습니다.

지평주조의 신제품 지평이랑이랑은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막걸리로, 출시 2주 만에 5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제품은 레몬 농축액과 허브류의 산미, 자일리톨을 더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막걸리입니다.

Objective

지평이랑이랑 브랜드 개발 프로젝트 목표는 전통적인 탁주의 이미지를 벗어나, 청량하고 톡톡 터지는 탄산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막걸리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했습니다.

Approach

톡톡 터지는 탄산을 밤하늘 터지는 불꽃놀이를 디자인 모티프로 잡고 브랜드 비주얼을 개발했습니다. 메인 컬러로는 다크 블루를 사용해 기존 지평주조 제품들과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골드 컬러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고자 했습니다. 또한, 투명한 라벨과 캡실을 적용하여 제품의 청량감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Jipyeongirangirang | Jipyeong Jujo

캘리포니아 키즈 클럽(California Kids Club)은 365일 맑은 날씨의 캘리포니아 해변처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실내 스포츠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클럽은 단순한 놀이 시설을 넘어,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아이들의 신체 운동과 학습을 연계하는 멀티 스포테인먼트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Objective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캘리포니아 키즈 클럽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개발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클럽 공간에 잘 적용되도록 감리하고, 브랜드 사이니지를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습니다.

Approach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설계하고, 이를 공간에 적용하여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이니지 개발 과정에서는 클럽의 특허 기술과 멀티 스포테인먼트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감리 작업을 통해 공간 디자인과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철저히 관리했습니다.

CALIFORNIA KIDS CLUB | TenCL

린21은 선양소주(구 맥키스 컴퍼니)에서 선보인 보리 소주로, 소비자들에게 보리의 풍미를 강조한 새로운 감각을 전달하고자 개발된 소주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보리 소주의 낯선 감각을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개발했습니다.

Objective

린21의 목표는 보리 소주가 주는 풍부한 맛을 소비자에게 매력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친숙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Approach

보리와 참새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보리 소주의 풍미를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판화 느낌의 참새 일러스트와 깔끔한 서체를 조합하여 제품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디어오운(Dear.Own)은 DYD(구 MP한강)에서 선보인 스위처블(Switchable) 메이크업 브랜드로, 다양한 나의 모습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직관적이고 통일성 있게 전달하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개발했습니다.

Objective

디어오운의 목표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삶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주체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Approach

디어오운의 스위칭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로고 서체를 변주하여 다양한 모습의 대비를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전체적인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친근하고 직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체와 디자인 요소들을 조화롭게 배치했습니다.

우유창고는 보령우유에서 선보인 신선하고 고품질의 유제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우유창고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하여, 제품의 신선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Objective

우유창고의 목표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유제품을 제공하며, 자연의 순수함을 강렬하고 색다른 비주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강조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상을 강렬하게 남기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Approach

우유창고의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패키지는 캐릭터를 활용한 깔끔하고 비비드한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강조했습니다.

Milkstorehouse | Boryeong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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