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O3 Collective는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JYP와의 17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한 뒤, CJ ENM 브랜드전략실·공연사업부 출신 양혜영 대표와 함께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법인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O3 Collective의 기업 아이덴티티(CI) 및 브랜드 언어·비주얼 시스템을 정립하고, 오피스 공간을 브랜드 경험의 핵심 거점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Obj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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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철학 정립: 창업자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반영한 스토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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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I 구축: 심벌·워드마크, 컬러, 폰트, 비주얼 전략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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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및 가이드 개발: 브랜드 굿즈 기획 및 매뉴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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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경험 설계: 오피스를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닌 브랜드 무드가 살아 숨쉬는 경험 공간으로 디자인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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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 네이밍 &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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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riginal, Orbit”이라는 세 축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콘텐츠의 독창성, 매니지먼트의 시스템을 담은 ‘O3 Collective’라는 이름과 철학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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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 비주얼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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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마크: 세 개의 ‘O’가 궤도를 이루듯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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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마크: 절제된 세리프 서체로 신뢰와 확장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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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폰트: 모노톤과 중립적 팔레트로 다양한 콘텐츠와 어우러지도록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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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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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모자, 출판물,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접점에 적용할 수 있는 굿즈 디자인 및 활용 매뉴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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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공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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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조를 활용해 비용 효율성을 확보하면서도,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재해석한 브랜드 무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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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집기 스테이징에 집중해 해외 매니지먼트사 오피스 같은 경험 설계
Brand Story & Identity
O3 Collective는 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대기처럼, 아티스트·콘텐츠·스태프가 함께 주인공이 되는 팀 기반 브랜드입니다. 각각의 궤도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흐름을 창출하며, “IP 중심의 무한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랩”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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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성 있는 CI/BI 시스템 구축: 심벌·워드마크, 색채, 폰트, 굿즈, 콘텐츠 비주얼 가이드까지 전 영역 아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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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험 확장: 사무실을 일반적인 업무 공간이 아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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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기반 브랜드 정체성 확립: 창업자의 철학과 아티스트의 비전을 시각적·공간적으로 구체화
Key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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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의 새로운 매니지먼트사 공식 론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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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미디어 노출로 브랜드 정체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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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팬덤·업계 관계자 대상 높은 주목도 확보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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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매니지먼트 브랜드의 정체성을 단숨에 보여준다.” –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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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비주얼, 심벌이 하나로 맞물려 브랜드가 살아 숨쉰다.” – 아티스트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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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립이 아니라, 문화적 궤도를 만든다.” – 미디어 리뷰
Press
Credit
Brand Identity Graphic: 송민, 송아영, 정형석
Brand Story: 정형석, 해이
Space Identity: 오휘령, 정형석
Furniture: 오휘령, 정형석
Signage: 정형석, PLZR
Brand Merchandise: 송민, 송아영
Motion Graphic: 정나영
Décor & Styling: varisonc
Subliminal eXperience: 오휘령
Photography: 김영준
Project Direction: 정형석